오늘은 낮 동안 마치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서울 기온은 12.4도로 다소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 26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4도나 웃돌며 낮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여전히 일교차가 큰 만큼, 입고 벗기 편한 겉옷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겠고,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약한 황사의 영향으로 낮부터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2.4도, 광주 13.3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과 대구, 강릉 28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비가 내리며 더위는 금세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안을 따라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무척 건조하니까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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